일본 도쿄 ) 도쿄에서 즐기는 특별한 라멘집 추천 5곳

도쿄에서의 유니크하고 특별한 라멘집 베스트 5!

 

 

1. 세이조 세이카 成城青果

Address: 3-1-2 Minami Karasuyama, Setagaya-ku, Tokyo 157-0062

 

2020년 세타가야구의 조용한 주거 지역에 오픈한 세이조 세이카 식당은 2020년 권위 있는 도쿄 라멘 오브 더 이어(Tokyo Ramen of the Year) 목록 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 2021년부터 시오(소금) 라멘으로 미슐랭 빕 구르망(Bib Gourmand) 목록에 올랐습니다

가게 매표기에서 시오 소바로 표시되어 있는 시오 라멘은 기본(650엔), 중(750), 대(850엔) 사이즈가 있습니다.  이 라멘집의 라멘의 특성은 얇고 쫄깃한 면이 거의 투명하고 연한 색의 국물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 위에 얇게 썬 대파와 얇은 차슈가 듬성듬성 올려져 있어 단순하고 간단한 토핑입니다 .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의 식당으로 밝은 인테리어, 나무와 금속 카운터, 흰색의 라멘그릇이 조화롭습니다. 좌석이 6개 뿐이기 때문에 줄을서야할 수도 있습니다.

도쿄의 많은 라멘 가게와 마찬가지로 매표기(자판기)를 이용해 주문합니다. 

 

 

2. 다나카 쇼텐 博多長浜らーめん

Address: 2-14-6 Hitosuya, Adachi-ku, Tokyo 121-0075

다나카 쇼텐(Tanaka Shōten)의 대표 메뉴는 돈코츠 라멘으로 3일 동안 끓여 만든 돼지 머리, 뼈로 만든 국물로 유명합니다.  일본 서부 후쿠오카에서 유래한 이 스타일은 기름기가 많고 풍미가 있고 오래도록 우려난 뽀얀 국물이 특징입니다. 돼지뼈를 3일동안 끓여서 만드는 국물이 시그니처이고, 식당을 열기 전에도 이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 토핑은 두툼한 차슈와 다진파가 올라갑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쇄된 말린 김도 한 장 올라갑니다. 삶은 계란, 추가 차슈는 추가 토핑으로 주문해야 합니다. 양념은 조리대에 비치되어 있고, 영어메뉴 있습니다.

 

 

3. 도쿄 라멘 다이시 ラーメン 大至

Address: 2-1-2 Yushima, Bunkyo-ku, Tokyo 113-0034

도쿄 라멘 다이시는 붉은색 간판입니다. 도쿄 오차노미즈 동네에 있는 이 소박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러 직장인들의 긴 줄을 볼 수 있습니다. 더 유명한 아키하바라 지역 모든 맛있는 라멘처럼 마법의 국물을 베이스로 하는 간장을 기반으로 하는 간장 라멘이 대표적입니다. 국물은 닭고기, 가리비, 가다랑어 플레이크 등을 혼합하여 만들어지며 요리사는 모든 맛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간장을 추가하기 전에 10시간 동안 천천히 끓인다고 합니다.

좀 더 진한 혼합물의 그릇에 중간 두께의 국수를 넣고 차슈(돼지고기), 어묵, 멘마 죽순, 완숙 계란 반 개, 파, 시금치 마지막으로 약간의 말린 해초로 토핑합니다. 일반적인 라멘 기준으로는 토핑이 정말 많은 편입니다.

영어 메뉴는 없지만 모든 요리의 사진이 있는 자판기에서 티켓을 구입하여 주문할 수 있습니다.  자판기에서 주문하고 직원에게 티켓을 건네주세요.

 

 

4. 아운(Aun) - 사천탄탄멘아운

Address: 1-1-13 Nishi Asakusa, Taito-ku, Tokyo 111-0035

탄탄멘 (때때로 철자법: 탄탄 라멘 )은 쓰촨 탄탄면을 일본식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중국에서 영감을 받은 것처럼 또 사천이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다소 매콤할 수 있습니다. 탄탄멘은 두꺼운 국수와 튀긴 소고기에 새끼새우를 얹은 요리 입니다. 나고야 미소(된장)과 중국의 고추장을 사용하여 후추향과 스모키한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풍미 가득한 고추기름을 첨가하여 매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탄탄멘은 먹기전 국물을 한모금 맛보세요. 그다음 후루룩 마시며 면도 즐겨줍니다. 

아운 식당은 8명만 앉을 수 있는 내부는 좁습니다. 각각의 취향에 맞는 향신료도 활용하여 맛볼 수 있습니다.

주문은 역시 그림이 있는 매표기(자판기)를 이용합니다. 숫자(0-6)는 매운 정도를 나타내는데, 6이 가장 매운단계입니다.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5. 산토라  三ん寅

Address: 362 Yamabukicho, Shinjuku-ku, Tokyo 162-0801

산 토라(San Tora)는 다양한 스타일의 라멘을 요리하지만, 신주쿠 구 뒷골목에 묻혀 있는 이 작은 가게는 된장을 베이스로 하는 미소라멘이 대표적입니다. 원래 1950년대에 셰프가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탄생한 미소라멘을 하얀 된장, 말린 정어리, 돼지 뼈와 다시마 등의 재료를 섞어서 만든 풍미가 가득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우려낸 국물의 건더기를 걸러낸 국물에 홋카이도에서 직송된 노란색 면을 섞은 다음 그 위에 차슈 돼지고기 조각, 잘게 썬 파, 약간 간 생강의 토핑을 얹어줍니다. 도쿄에서도 삿포로를 즐길 수 있는 라멘집입니다. 

 

+ 이미 너무너무 유명한 이치란 라멘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