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은 대한민국 둘레길 추천! 둘레길 걷기 전 준비할 것!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운동인 걷기를 여행하면서 다닌다면 좋겠죠! 그래서 알아본 지역별로 추천하는 걷기 좋은 둘레길입니다.
국내 추천 둘레길 코스
이 둘레길들은 당일치기 산행이 가능하고 도심 접근성이 좋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훌륭한 관광지입니다.
강원도:
- 인제 달맞이 숲길: 인제 자작나무숲으로 유명하며 당일치기 산행 가능한 5km 길입니다.
- 평창 선자령 등산로: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하며 8.33km 길입니다.
- 강릉 대관령소나무숲길: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있는 6.3km 길입니다.
- 영월 하늘길 둘레길: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 상동읍 구래리에 위치하며 2.55km 길입니다.
- 원주 중앙근린공원 숲속둘레길: 원주시 무실동에 있는 5.6km 길입니다.
경기도:
- 가평 잣향기 피톤치드길: 가평군 상면에 위치하며 6.57km 길입니다.
- 김포 문수산 등산로: 김포시 월곶면에 있는 14km 길입니다.
- 가평 연인산 명품 계곡길: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에 위치하며 4.7km 길입니다.
경상도:
- 진주시 가좌산 둘레길: 진주시 가좌산에 위치하며 1.8km 길입니다.
- 춘천 산수길: 춘천시 신북읍에 있는 2.6km 길입니다.
전라도: 신안 도초 팽나무 숲길: 신안군 도초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섬풍경과 함께 겨울꽃인 동백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제주도: 숫모르 편백 숲길: 제주도 한라산둘레길 7구간 중 하나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숲길들을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둘레길
한국의 둘레길 중에서 가장 쉬운 코스는 서울 둘레길입니다. 서울 둘레길은 도심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다양한 경치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습니다.
- 북한산 둘레길: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둘레길 중 하나로, 산책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 남산코스: 남산 공원을 따라 산책하며 서울의 도심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인왕산코스: 청운공원에서 시작하여 인왕산을 거쳐 돈의문 터까지 이어지는 경치 좋은 코스입니다.
참고로! 국내에서 어려운 둘레길은 어디일까요?
한국의 둘레길 중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는 지리산 둘레길입니다. 지리산은 해발 1,614m로 대한민국에서 5번째로 높은 산이며, 높이 1,000m 이상의 부분이 거의 연속적으로 이어져 있어 가파른 등반과 매우 험난한 산행이 요구됩니다. 이 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곳이지만, 산행을 계획할 때는 충분한 준비와 안전을 고려해야 합니다.
둘레길 걷기 전 준비사항
둘레길을 걷기 전에 준비해야 할 일반적인 사항입니다.
- 장비 및 의류: 산행용 등산화와 스틱을 준비하세요. 편안한 의류와 여벌옷 1벌을 가지고 다니세요. 바람막이나 잠바, 모자, 비옷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식품 및 음료: 물과 간식을 챙겨가세요. 등산 중에 갈증을 해소하고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하세요. 생수를 개인당 2병씩 가지고 다니세요. 1병도 괜찮아요.
- 안전용품: 휴대폰과 지도를 가지고 다니세요.응급 상황을 대비하여 응급약품도 준비하세요.
- 기타 준비물: 화장실 용품, 휴지, 물티슈, 로션, 호루라기, 셀카봉, 우산 등을 준비하세요. 현금도 가지고 다니세요. 카드가 안되는 곳이 많을 수 있습니다.
둘레길을 즐기시기 전에 이러한 준비물을 꼼꼼히 챙기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건강을 챙기는 걷기 운동과 함께 신나는 여행 다녀오세요! 운동 전후 스트레칭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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